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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는 오는 12월 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소재 ‘ZEEP 도쿄’에서 ‘KIM TAE WOO T-LOVE FIRST LIVE CONCERT IN JAPAN’ 타이틀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그룹 g.o.d로 데뷔한 뒤 ‘사랑비’를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김태우는 드라마 ‘직장의 신’ OST ‘나는 바보다’와 ‘신사의 품격’ OST ‘하이 하이(High High)’ 등으로 현지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태우는 향후 1년간 주요 축구경기는 물론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