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승엽
MBN ‘아궁이’에서 편승엽이 딸과 함께 출연해 전 부인 故 길은정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최초 고백했습니다.
1996년 직장암 투병 중인 길은정에 한 눈에 반해 두번째 결혼을 한 편승엽은 7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편승엽은 이에 대해 “당시 ‘암인 걸 알고 보험금을 노렸다’고 하던데 당시 보험금보다 내 수입이 더 많았다.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편승엽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딸은 “아빠가 방송에서 항상 우리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 우리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빠가 잘못했다고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다. 이제 그만 미안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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