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 이하 ‘수백향’)에 출연중인 전태수가 홍콩 최고의 미남배우 유덕화와 장국영 닮은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덕화와 장국영은 말이 필요 없는 홍콩이 낳은 최고의 미남배우다. 장국영은 2002년 세상을 떠나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지만 지금도 그의 영정에 전 세계 팬들의 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52세의 유덕화는 아직도 ‘영원한 오빠’로서 많은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실제 드라마 ‘수백향’을 시청하다보면 전태수의 코는 유덕화의 칼날같이 높고 남성미가 넘치는 코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깝다. 또한 터프하면서도 ‘V’라인이 돋보이는 턱과 곧은 입술, 시원스러운 귀의 모양이 흡사 유덕화다.
여기에 장국영이 가지고 있는 우아하고 여리한 외모, 우수에 젓은 깊은 눈빛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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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수가 홍콩 최고의 미남배우 유덕화와 장국영 닮은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
국내 방송가와 영화계는 외모와 연기를 모두 갖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배우
이런 상황에서 ‘수백향’에 얼굴을 보인지 한 달여가 지난 군필자 전태수가 연기와 함께 외모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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