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소파 키스’ ‘윤세인’
배우 서인국과 윤세인의 과거 드라마 속 소파 키스가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서인국은 그간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들 중 가장 예뻤던 사람으로 윤세인을 꼽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그는 올해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아내로 출연했던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허당이다. 키가 크고 모델 체형인데 평소 애교가 많다”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극중 윤세인과 키스신이 있었냐”는 MC 홍은희의 물음에 그는 소파 키스 장면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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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와 윤세인의 소파 키스는 2월 17일 방송됐는데, 당시 ‘아들 녀석들’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키스 장면을 연출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서인국은 당시 키스신에 대해 “윤세인이 소파에 누워 있는 내게 이불을 덮어주는 순간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일어날 때마다 자꾸 다리가 붕 떠서 분위기가 안 잡혔다. 윤세인이 발을 살짝 잡아줘서 촬영을
서인국 소파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소파 키스,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서인국 소파 키스, 키스신 뒤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대박 웃겨!” “서인국 소파 키스, 자세히 보니 대박! 윤세인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