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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북 청송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별당 아씨’로 깜짝 등장해 경기민요 태평가를 ‘1박2일’에 맞춰 개사해 불렀다.
이후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 지금은 17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그의 5살 때 모습부터 현재까지 외모변천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지난 2008년 KBS1 ‘전국 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대상,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외모변천사,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송소희 외모변천사, 5살 때부터 국악을? 신동 맞구나” “송소희 외모변천사, 광고에서 자주 본 것 같다. 예쁘네” “송소희 외모변천사, 송소희 ‘1박2일’에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