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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매체는 “정우와 김유미가 영화 ‘붉은 가족’ 촬영 당시 맹추위와 싸워야 하는 열악한 촬영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곤 했다”며 “김유미가 정우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에 반해 마음을 열었고 연기자 선후배로서도 서로를 챙겨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3개월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유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인 김유미는 지난 1999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붉은 가족’은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6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