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눈물’
신화의 멤버 전진이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 종편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진은 이날 녹화에서 ‘산수의 천사들’의 후원을 위해 후원의 밤 행사인 '도그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개들 중에서도 전진은 혀를 내밀고 있는 유기견을 ‘우리 메롱이’라고 부르며 살갑게 대했습니다. 그러다 그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하고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누군가의 폭력으로 턱뼈가 부서져 턱이 없어 항상 혀를 내밀고 있게 됐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전진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 눈물, 마음이 여리네” “전진 눈물, 나도 저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 “전진 눈물, 전진 멋있다. 나도 많이 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