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현상’
눈앞에 자기자신이 나타난다는 괴현상. 이름은 독일어지만 전세계적으로 일어난다고 알려졌다. 자기만이 또 한 명의 자신과 만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혼이 빠져나와서 눈앞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본 자는 점점 쇠약해지고 결국 죽을 운명에 처해진다고 한다. 본 순간 쇼크로 죽기도 한다. 여성보다도 남성에게 일어나기 쉽다. 도플갱어를 보는 것은 자기뿐이라서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플갱어 현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입니다.
도플갱어란 일상생활 중 자기와 닮은 사람을 우연히 마주치는 현상 등을 말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플갱어 현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한 갓난아기가 자신과 꼭 닮은 인형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플갱어 현상 사진에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현상, 아기 표정이 너무 귀엽다~” “도플갱어 현상, 도플갱어 무서운 것 아닌가?” “도플갱어 현상, 꼭 아기보고 만든 인형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