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
가수 나미가 17년만에 컴백했습니다.
1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나미의 뮤직비디오는 유럽식 EDM(Electronic Dance Music) 의 트렌디한 장르로 17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Voyeur(보여)'의 뮤직비디오는 마돈나, 우디 앨런, U2 등과 작업한 거물 프로듀서 마이클 파이저와 미국에서 작업, 강한 비트의 유럽식 일렉트로닉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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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서울과 독일 베를린에서 협업해 녹음됐고 잼팩토리의 독일 작곡가 Andreas Bärtels, Rüdger Schramm이 작곡했습니다.
잼팩토리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트윙클)'을 비롯하여 f(x)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EXO '으르렁' 등 수많은
나미는 '영원한 친구' '빙글빙글' '인디언 인형처럼' 등으로 80년대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당시 최고의 댄스 가수입니다.
나미 소시에 네티즌들은 “나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나미, 신곡 제목이 ‘보여’라니 특이하네” “나미, 노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