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칭 경고 다시 화제, 과거에 수영-이종석도 경고… “이러지 맙시다!”

‘박신혜’ ‘박신혜 사칭 경고’ ‘소녀시대 수영’ ‘이종석’ '상속자들 13회 예고'

오늘 하루 상속자들 13회 예고가 계속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가운데 상속자들 여주인공 박신혜의 페이스북 해킹이 다시금 화제 가 되었습니다.

박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 겁니까? 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에는 박신혜를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찍은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박신혜 외에도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종석 등 이미 여러 연예인들이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소녀시대 수영은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한국은 굉장히 춥다고 하던데 봄이 온다고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말을 열었고 이어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봄이 온다기에 신난 것도 있지만 꽃샘추위와 더불어 사칭이 기승을 부려 가만히 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종석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건데.. 나같은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여.. 그러지마러..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 먹어!”라고 불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상속자들 13회 예고가 공개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