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남궁민과 윤승아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궁민의 소속사 디딤531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로맨스다 필요해3’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며 “아직 캐스팅을 확정한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기사로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것처럼 나갔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긍정적으로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중에 있고, 여러 가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3’는 홈쇼핑 회사로 배경을 옮겨, 한국 알파걸들의 생계의 현장은 물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여자로서의 공감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욕망으로 고군분투하는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브라운관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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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윤승아가 ‘로맨스가 필요해3’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