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식샤를 합시다’ 속 윤두준이 극과 극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은 극중 남자주인공 윤두준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레이닝 복에 패딩 차림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과 동네 어귀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는 어딘가 장난스러우면서도 이웃집 오빠 같은 모습이 친근함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편안한 모습과 함께 완벽한 수트 차림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누군가와 약속이 있거나 외출을 할 때는 깔끔한 셔츠와 타이, 각잡힌 외투로 완벽한 코디를 선보이며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윤두준은 잘생긴 외모와 수려한 언변으로 어장관리에 능한 구대영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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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속 윤두준이 극과 극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