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천명훈, 용감한 전혜빈 모습에 감동 “다시 봤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천명훈이 전혜빈의 용감함에 감동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뇌졸중 증상을 보인 환자가 있는 현장으로 출동한 전혜빈과 최우식.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환자가 구토를 하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심장이 뛴다’에서 천명훈이 전혜빈의 용감함에 감동을 받았다.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위급한 상황에 최우식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전혜빈은 침착하고 무덤덤하게 환자를 이송해 나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환자가 구토를 하자 이를 손으로 다 받아가며 임무를 다했다.

이후 최우식이 상황을 설명하자 천명훈은 전혜빈의 용감하게 분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다시 보지 말아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