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래의 선택’이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4.5%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연이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첫 회에서 9.7%라는 시청률로 시작한 ‘미래의 선택’의 연이은 하락세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박세주(정용화 분)이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반지를 건네며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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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이 연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KBS ‘미래의 선택’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기황후’, SBS ‘수상한 가정부’는 18.1%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