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커플 데미 무어(51)와 애쉬튼 커쳐(35)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현지시간)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가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했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이혼서류를 공개했다.
장황하게 공개된 이혼 서류에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이름에 사인을 했고, 비로서 남남이 됐음을 증명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1년 애쉬튼 커쳐의 외도를 이유로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2012년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이혼이 2년여 정도 소요된 것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3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분할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소송이 길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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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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