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아침 세수 후 화장을 일절 하지 않아도 우월한 민낯을 자랑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한 전혜빈은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며 카메라 앞, 완벽한 민낯을 보여주었다.
티 없이 깨끗한 민낯을 보여준 전혜빈은 준비해온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구조대원 활동을 하다보면 땀도 많이 나다보니 화장을 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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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장이 뛴다 캡처 |
전혜빈은 립스틱을 손에 들고 “단돈 1000원 밖에 안 한다”며 “몸에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는데 바르면 진짜 안 지워진다”고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