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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타는 9일 공식트위터(@BRAVEBIGSTAR)를 통해 "[D-4] 잠 못이루는 새벽 온리원을 위해 바람이가 사진 찍다 진짜 잠들어 버린 컷 공개하구 자러 갑니다! 모두들 굿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엎드려 이불 속에 파묻혀 있다. 매끈하고 다부진 등근육이 뭇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하다.
아이돌 스타의 섹시 콘셉트는 남녀 구분 없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 웃통을 벗어던졌던 그룹 신화나 2PM 외에 남성 아니돌 그룹의 큰 노출은 드문 일이었다.
빅스타는 오는 12일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고 새 디지털 싱글 '홀로서기' 음원을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눈길을 끌기 위한 전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빅스타의 더 많은 화보는 '홀로서기' 음원 당일 공식 홈페이지(http://bravesound.cm)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바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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