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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 출연, 최근 오종혁과 소연의 파파라치 사진에 함께 찍힌 데 대해 언급했다.
MC 문희준과 은지원은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에 왜 있었냐”며 “직접 폭로한 것은 아니냐”고 파고들었다.
이에 장수원은 “나도 신기했다”며 당시를 떠올리면서도 최초 보도의 잘못 된 부분에 대해 정정했다.
장수원은 “기사에서는 기념일 축하 자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이 됐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다른 지인들과 차를 마시던 상황에서 그들을 우연히 만났고, 인사를 한 후 따로 있었다”고 짚었다.
한편 최근 제이워크 신곡으로 컴백한 장수원은 오는 1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DSP미디어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에 김재덕과 함께 출연, 젝스키스를 재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