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정겨운이 한밤중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겨운 씨가 12일 새벽 자상을 입은 채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께 약 6cm 정도 칼에 찔린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근육층이 두꺼워 큰 상처는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겨운 측은 응급실행에 대해 “부엌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던 칼집의 칼이 떨어져 가슴 부위를 다쳤다”며 “피가 나서 간단히 소독 받고 귀가했다. 미비한 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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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