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코엔의 완벽한 차기작’이라는 주변의 찬사를 받고있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코미디, 뮤지컬 부문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 그리고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인사이드 르윈’ 연출을 맡은 코엔형제가 5년 만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다. ‘인사이드 르윈’은 2013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외 뉴욕비평가협회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및 촬영상 수상, 전미비평가협회 각본상,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뿐만 아니라 뉴욕, 보스턴, LA 영화비평가상 최우수 음악상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이어가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이기도 한 ‘인사이드 르윈’은 기존 영화에 비해 한결 따뜻하면서도 특유의 위트와 인간을 꿰뚫는 통찰력을 놓치지 않아 ‘코엔형제의 완벽한 차기작’으로 극찬세례를 받고있어 눈길을 끈다.
![]() |
↑ 사진=(주)블루미지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