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따말’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 다시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의 시청률은 6.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의 차를 뺑소니한 범인이 누구인 지 밝혀졌다. 송미경(김지수 분)은 흥신소 직원에게 남편의 사생활에 대해 추적을 요청을 한 바 있다.
남편이 계속해 불륜녀 나은진의 뺑소니 사건에 대해 묻자, 송미경은 흥신소 직원에게 물어봤지만 자신들과는 관계없다는 이야기를 들고 놀랐다. 알아본 결과 이복 동생 송민수(박서준 분)가 자신을 위해 벌인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 사진= 따뜻한말한마디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