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좋은앞침’에서는 유리의 결혼소식이 다뤄졌다. 유리는 오는 2월 4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유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만남을 이어왔다”며 “예비신랑은 굉장히 자상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2월 22일”이라며 “결혼 후에는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할 것 같다. 당분간 연예 활동은 멈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