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젓가락질 성공 ‘대단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이 처음으로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장현성의 집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아침식사로 하이라이스를 만들었다. 특히 바나나로 공복을 채운 추사랑은 준서의 젓가락으로 젓가락질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처음 도전한 것임에도 불구,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빠 나 봐요”라는 말을 잘 듣지 못한 추성훈은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젓가락질 성공했네. 대견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많이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