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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딸 추사랑에게 ‘호빵맨’ 인형을 안겼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찜질방에 간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찜질방에서 인형 뽑기 기계를 발견, 호빵맨 인형을 뽑아달라고 졸랐다. 이에 추성훈은 호빵맨 인형 뽑기에 여러 번 도전했지만
추사랑은 눈물을 흘리며 호빵맨을 달라고 했고, 결국 추성훈은 도전 끝에 호빵맨 인형을 뽑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말 갖고 싶었나 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떼쓰는 모습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호빵맨 인형 결국 뽑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