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측 “영화 ‘기술자들’ 합류?…긍정 검토 중”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영화 ‘기술자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3일 제작사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조윤희와 ‘기술자들’ 출연에 관련해 아직까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단계다.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극 중 여자주인공인 갤러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기술자들’은 영화 ‘공모자들’로 33회 청룡 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케이퍼 무비로, 최고의 금고 털이범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 배우 조윤희가 영화 ‘기술자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사진=DB

배우 김우빈, 이현우, 조달환, 정만식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어 화제가 된 ‘기술자들’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크랭크인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