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연우가 소망하던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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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는 “리얼 예능 고정 출연을 처음인데 낯설긴 하지만 매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운동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하고 있다. 보시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이에 대해 “이번 태권도 편 다크호스”라며 “비록 20년 전 날라다니던 실력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자신감만큼은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의 새로운 종목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로 정해졌다.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새로운 MC들로 구성돼 새로운 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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