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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3월 4일! 봄 햇빛처럼 화사한 그녀, 김그림의 신곡 ‘언제나 봄날’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은 화사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듯한 따뜻한 햇살 아래 푸른 나뭇잎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스가 수놓아진 아이보리색의 미니스커트와 비키니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크롭탑 상의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신곡 ‘언제나 봄날’은 봄 시즌송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숨쉬는 포크를 기반으로 한 컨트리 팝 장르다. 새로운 연인과 시작하는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을 기분 좋은 ‘봄날’
특히 김그림은 ‘사랑이란게 뭐 이래요’, ‘눈물방울’ 이어 신곡 ‘언제나 봄날’에서도 작사가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한편 김그림은 내달 4일 디지털싱글 ‘언제나 봄날’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