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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혜은은 흰색 탱크 톱 상의에 노란색 통 넓은 팬츠를 매치한 파격 패션으로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뒤를 돌아선 순간 등이 훤하게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40대 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은은 탄력 넘치는 복근과 늘씬한 몸매로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혜은 파격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인 듯", "등에는 아무것도 없어", "몸매 대단하네요", "정말 누가
김혜은은 “오늘 제작발표회 의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고민을 좀 과하게 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은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극중 혜원(김희애 분)의 예고 동창 서영우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