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기준 고백 “5~6년간 속옷 산 적 없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엄기준이 독특한 절약 정신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새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절약 방식을 전했다. 엄기준은 “최근 5~6년간 옷이나 속옷을 산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MC들이 “어떻게 속옷도 안 사냐”고 질문하자 엄기준은 “팬들에게 선물 받는 것으로 충당한다”고 말했다.

↑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또한 엄기준은 “대신 밥값과 술값은 아끼지 않는다”며 “유준상, 신성우와 주로 술을 마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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