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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200%’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악동뮤지션의 ‘200%’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소녀 역을 맡은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은 “빙의됐어. 그 캐릭터에 지금 나”라고 말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용이 감독으로부터 “귀여운 스토커로, 얼마나 밝고 귀엽게 하느냐에 따라 곡분위기가 잘 뜰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이 감독은 이수현에 대해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깜짝 놀랐다. 전봇대 몰래 쳐다보는 장면을 찍을 때 연기가 아니라 약간 스토커 체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수현은 남자주인공인 모델 출신 남주혁과 방파제에서
이 밖에도 남양주 세트장에서 유쾌하게 연기호흡을 맞추는 이찬혁과 이수현의 명랑한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을 떠난 이수현과 달리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홀로 남은 이찬혁의 모습과 자신의 출연 분량에 대한 하소연 등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