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영화 ‘경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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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민아 |
신민아는 “4~5년 만에 영화로 컴백했다. 고민이 많았다. 기존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장 감독의 영화) ‘두만강’을 봤다. 음악을 사용하지 않고도 배우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감독님과 디렉팅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
영화 ‘경주’는 칸-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장률 감독의 신작이다.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 분)의 설레는 만남을 담았다. 6월 12일 개봉.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