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성이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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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시상식 이후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며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고 말했다. 앞서 시상식에서 김지민은
이어 김대성은 카메라를 향해 “김지민 씨 밥 한끼 하시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대성 김지민, 러브라인 형성되나요” “김대성 김지민, 용기있네 멋있다” “김대성 김지민, 잘 어울려” “김대성 김지민, 잘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