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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 사진=SBS |
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이 왔다. 제가 말하는 소리가 제가 잘 안 들릴 정도였다"며 "병원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도 의심했다 인생에서 가장 즐겨 먹은 음식들이 몸에 너무 많이 쌓여 독이 됐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다 챙겨 먹었었다"고 이명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이영자와 임지호는 함께 성(姓)이 다른 8남매를 위해 밥상을 차려줬고, 박주미는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챙기며 돌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는 "저도 아들 둘을 키워서 그런지 남자 아이들을 보니 엄마의 마음이 든다. 아이들에게 직접 나눠주니 마치 제가 만든 음식을 먹여주는 느낌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제 시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안타깝네요”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