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동원앓이’ 중이다.
하정우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방에서 주로 촬영을 했는데 동원 씨가 맛집 정보통이었다”며 “동원 씨와 함께 밥 먹으러 가는 게 즐거웠다”고 했다.
마동석은 또한 “제작보고회를 위해 미용실에 갔는데 꼼꼼하게 하지 말라고 했다”며 “강동원이 오면 어떻게도 난 오징어라고 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 7월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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