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나 미투데이 |
미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한국러시아전 아쉽게도 무승부로 끝났지만 너무 잘해줬어요. 저는 중국 후난 지역 월드컵 관련 행사 끝나고 새벽에 일어나서 경기 보다가 비행시간 때문에 한골 넣는 것까지만 봤어요. 더 힘내서 남은 경기 잘 해주시길 다 같이 응원해요. 남은 두 경기 저는 중국 공연 가서 일행들과 같이 응원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나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중국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로 크롭티와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함없는 미모
한편 미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프로젝트 싱글 앨범 ‘뛰어라 대한민국’을 발표했다. 노래에는 미나의 친동생이자 그룹 언니들의 멤버인 니키타도 참여했다.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7년 중국에 진출해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