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콘서트’ 대세 개그맨들이 특별한 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조윤호, 김지민, 김준현, 양상국, 김민경, 유민상 등 대세 개그맨들이 참여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웃음과 재미, 숨은 장기들을 한 번에 공개할 예정이다.
31일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작년 9월 대구 초연을 시작으로 한 '코코쇼'가 대구, 포항에서 큰 흥행을 일으킨 지 1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며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개그맨들의 버라이어티한 개그들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 고 밝혔다.
이들은 온라인 크라우드 펀팅 플랫폼인 유캔펀딩(ucanfunding.com)과 함께 개그 지망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모으고 있다. 유캔펀딩을 통한 수익금은 개그지망생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선배 개그맨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3시 7시 총 2회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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