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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오연서 “날 속인 게 밉다”…황영희에 눈물

기사입력 2014-08-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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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왔다장보리’ 오연서가 황영희에 속상한 마음을 전부 내뱉었다.

2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33회에서는 장보리(오연서 분)가 도혜옥(황영희 분)에게 속마음을 말하고 따로 살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보리는 계속 쌀쌀맞게 도혜옥에 굴자, 비단이(김지영 분)는 “오늘 엄마랑 할머니가 꼭 껴안고 자야할 것 같다. 내가 예쁜할머니 방에 가서 자겠다”며 둘을 남겨두고 방을 나갔다.

사진=왔다장보리 방송 캡처
↑ 사진=왔다장보리 방송 캡처
이에 도혜옥은 “답답하니 속마음을 다 말해봐라”고 장보리를 다그쳤다. 그러자 장보리는 “아무리 엄마를 이해하려고 해도 나를 속인 게 밉다. 나는 하루도 안 빼놓고 엄마가 내 엄마였는데, 엄마는 단 하루도 내가 엄마 자식이 아니여서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우리 비단이 내 호적에 올린 것도 연민정을 미혼모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니였냐”며 도혜옥에 물었다.

도혜옥은 이때다 싶어 “막말로 너는 지금 비단이 엄마로 산 게 아까워서 이러는 거 아니냐”며 “처녀가 억울하게 애기 엄마로 살아서 그게 억울해서 그러냐. 지금이라도 네 마음대로 가서 살아라”고 말하며 장보리의 옷을 장롱에서 빼내 던져버렸다.

장보리는 이를 싸늘하게 쳐다보며 “엄마 딸로 사는 게 자신 없는 것이지, 비단이 엄마로 사는 게 자신 없다는 것이 아니다”며 “내일 비단이랑 함께 살 집을 알아보겠다”고 엄마와 따로 살 것을 선언했다.

장보리가 방에서 나가자 도혜옥은 그제서야 “왜 비단이 버린다는 소리는

안 하냐. 빨리 제 갈길 찾아 가야 하는데”라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일부러 장보리에 냉정하게 구는 것임을 암시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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