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마릴린 번즈, 텍사스 자택서 숨진채 발견…'충격'

↑ 마릴린 번즈/사진='텍사스 전기톱 학살' 포스터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마릴린 번즈, 텍사스 자택서 숨진채 발견…'충격'

'마릴린 번즈'

할리우드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헤로인 마릴린 번즈가 텍사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국의 TMZ 매체는 마릴린 번즈의 시신이 5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州 휴스턴市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고 5일 단독 보도했습니다. 가족들은 마릴린의 사망원인을 모르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릴린 번즈는 1974년 호러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검시관은 사체는 마릴린 번즈가 맞으며, 부검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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