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녹화 중 김수현을 언급했다.
8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여신적신의(女神的新衣)’의 소식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여신적신의’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첫 번째 남신(男神)으로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이 출연한다.
첫 녹화에서 나나는 김수현에 대해 묻는 말에 “‘별에서 온 그대’ 팬이다. 김수현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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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신적신의 공식 웨이보 |
한편 ‘여신적신의’는 6명의 여자 스타들이 매주 한 가지 주제로 의상 디자인 경쟁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안에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미션을 완성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는다. 동방위성TV에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