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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전세계 열풍인 새로운 음악을 들고 컴백한다.
9월 컴백을 예고한 티아라가 새롭게 도전하는 음악 장르가 공개됐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고양이춤, 복고춤, 셔플춤, 로보트춤 등 다양한 춤으로 사랑을 받은 티아라는 신곡을 통해서도 재미있고 신나는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는 소속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으로 댄스열풍에 불을 지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은 자켓 촬영에 진지하고 열심히 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아라는 9월 11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