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진정한 맛 집은 뭘 먹은 지 잊게 해”…‘먹고 또 먹고’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이 군산의 맛 집을 평정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 군산, ‘자유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과 배우 김주혁은 군산의 먹거리 여행을 즐기고 데프콘은 마지막 맛 집의 제육볶음을 먹으며 “진정한 맛 집은 내가 뭘 먹고 왔는지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김주혁은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더 이상 음식을 먹지 못하고 데프콘의 끊임없이 들어가는 음식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둘은 군산에서 10가지 맛 집의 음식을 맛보는 것에 성공했다.

한편 ‘1박2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