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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의 크리스탈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청춘 세나역에 맞게 각종 알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배달을 하는 모습, 개 목욕시키기, 식당 알바, 호텔 종업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홀로 살아가는 억척 짠순이의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서툰 오토바이 실력으로 인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배워 당찬 성격으로 무사히 오토바이 촬영신을 해내며 역할 소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
크리스탈은 ‘내그녀’에서 감수성은 순정만화급, 성격은 억척짠순이에 의지할 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열혈 청춘이다. 음악이라는 꿈을 쫓아 달려가는 열혈 드림걸 윤세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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