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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SBS의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윈 후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를 통해 데뷔, 단숨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이 어떠한 진행 솜씨를 뽐낼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릴만 하다.
YG 관계자는 "그간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온 두 사람이 가수러서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너는 지난달 12일 데뷔앨범 '2014 S/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공허해'로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데뷔 5일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등 방송 3사 가요순위프로그 정상을 차지하며 '슈퍼신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0일에는 일본 오리콘 앨범 데일리·위클리 차트에서 각각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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