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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가 과거 자신의 항공사 CF 촬영 당시 비화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박주미는 공개된 항공사 모델 사진에 대해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라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하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아시아나의 제2대 전속 모델로, 단아한 매력을 자랑하며 1993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8년간 활동했습니다.
이에 과거 박주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항공사 모델 시절 당시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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