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민하가 김영광의 입술을 훔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7회에서는 이고은(만하 분)이 강진구(김영광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은 “선배 여자친구 있냐”며 물었고, 진구는 “여자친구 없다”고 대답했지만 고은은 진구를 계속해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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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홉수 소년 캡처 |
고은은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날 좋아하게 될거다”라고 말했고, 극의 흐름에 반전을 줬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