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가 ‘강남 1970’으로 제목을 변경했다.
8일 오후 ‘강남블루스’ 배급을 맡은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강남블루스’의 제목이 ‘강남 1970’으로 확정됐다. 1970년대 강남을 소재로 했기에 이 점을 좀 더 부각시키고자 이름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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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올 연말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