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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
KBS 방송사가 KBS 2TV ‘해피투게더3-서태지 편’(이하 ‘해투3’)이 75분 방송 시간을 어겼다는 SBS 방송사 주장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KBS는 “제작진에 따르면 ‘해투3’는 (KBS) 편성국과 예능국의 교감으로 특집 편성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BS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해투3’가 87분으로 편성돼 방송됐다. 1년간 지키고 있던 75분 방송 룰을
실제 이날 ‘해투3’는 오후 11시 8분부터 밤 12시 35분까지 총 87분간 방송됐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해투3’에는 가수 서태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BS 재미도 없는데 굳이” “SBS 서태지 빼앗겨서 그런가 보다” “SBS ‘자기야’ 보단 KBS ‘해투’ 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