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여후배 선망 받으며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주원이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화에서는 레슨을 받기 위해 캠퍼스에 모습을 드러낸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대 4 가르마, 블랙 진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캠퍼스에 모습을 드러낸 차유진은 여자 후배들의 선망을 받으며 운동장을 거닐었다.

↑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이러한 환호에도 불구하고 차유진은 교정에서 연습을 하는 후배들의 연주에 대해 “틀렸어 반음 내려갔잖아” “죄다 엉터리다” 등의 독설을 쏟아내며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원, 심은경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