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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방송사에 사의를 표명, 향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전망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한석준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 의사를 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10년이 넘도록 방송사에 몸담으면서 재충전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고려대 출신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 정보통’ ‘1대 100’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앞서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나선 이후에 방송사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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