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권인하가 故신해철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권인하는 30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신해철를 회상하며 “참 밝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날 권인하는 “과거 MBC에서 라디오를 했었다. 그 시절 다른 프로그램 라디오 DJ들이 배철수 형이랑 (신)해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공동사진취재단 |
이어 “해철이가 점점 자신의 음악 색깔을 잡아가고, 음악에
신해철은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